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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남을것인가, 그 마지막 이야기 혹성탈출:종의 전쟁영화이야기 2017. 8. 21. 20:12
재미있게 챙겨봤던 시리즈, 혹성탈출입니다.
2011년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이 개봉되고
2014년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그리고 2017년 마지막 시리즈인 혹성탈출:종의 전쟁입니다.
혹시나 시리즈를 챙겨보시지 않으셨더라도
앞부분에 텍스트로 간략한 설명이 나오긴 합니다.
그러나 시저의 역사를 설명하기에는 매우 간략하게 나오기 때문에
보시기 전에 그 전 영화를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에 시리즈 대략적인 내용은 기억이 나는데
유인원들이 구별이 안 가서...
이름을 부르기는 하는데 누군지 모르곘어서 조금 헷갈렸습니다.
역시 시리즈물은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복습하고 가야 더 재미있습니다.
줄거리는 네이버에서 가져왔습니다.
전 세계에 퍼진 치명적인 바이러스 ‘시미안 플루’로 인해 유인원들은 나날이 진화하는 반면,
살아남은 인간들은 점차 지능을 잃고 퇴화해 간다.
진화한 유인원이 언젠가 인간을 지배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인간성마저도 버려야 한다는 대령과
더 이상의 자비와 공존은 없다며 가족과, 자유와, 터전을 위해 전쟁에 나서게 된 시저종의 운명과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피할 수 없는 전쟁.
과연, 최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영화는 전 시리즈물에 비하면 조금 지루했습니다.
시리즈 1은 시저가 성장해 가는 재미
시리즈 2는 유인원의 힘에 압도당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시리즈 3은 아무래도 마지막 이야기라서
보는 재미보다는 생각하는 재미를 던져줍니다.
나라면 과연 어느 입장에서 서 있을까?
어떤 행동을 했을까?
아무래도 시저의 입장에서 영화가 진행되니,인간의 편보다는 유인원들 편에서서 영화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유인원들 편에서서 그들이 이기길을 바라게 되죠.
그런데 만약 내가 저 상황에 처했다면
과연 저 인간들 처럼 행동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자체로 보면 무난했지만
마지막으로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저의 인생이 행복했기를 바랍니다.
인간을 누구보다 가족같이 여겼지만
인간에 의해 배신당한 시저가,
누구보다 고난했던 인생을 살았던 시저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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